http://allaboutwealth.tistor y.com/275 수많은 종류의 회계자격을 취득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 회계나 세무자격을 취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때문인 것 같은데요. 돈의 흐름을 관리하고 기록하는 회계부서는 어느 기업에나 필요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allaboutwealth.tistory.com 제가 정리하는 회계자격증은 제가 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회계담당자들을 만났고, 이후 다양한 기관에서 일하면서 접한 재무팀, 회계팀 등의 직원들이 가지고 있던 자격증입니다. 실무에서 통용되는 세무회계자격증은 회계자격증의 종류에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격의 난이도를 구분할 때는 공부량과 공부 기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로 시험과목에 따라 공부량과 공부기간이 결정됩니다.
세무회계 노베이스 상태에서 최초로 회계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회계원리를 공부한 후 초급에 해당하는 자격증을 마련하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인기글
경영학과나 회계학과 출신이거나 세무회계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중급 자격부터 취득하면 무난합니다.
난이도 최상급 회계자격
공인회계사(CPA), 세무사(CTA), AICPA(미국공인회계사)
회계자격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자격은 공인회계사(CPA)자격입니다. 공인회계사시험은 위에서 언급한 중급회계, 고급회계, 세무회계 모든 과목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경제학, 경영학, 상법 등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영역이 시험과목이기 때문에 공부량이 엄청난 고시 수준의 자격시험입니다.
최종 합격할 때까지 평균 3~4년은 공부하고 합격자도 SKY대나 서성한 등 명문대 출신이 많습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상세히 포스팅하였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정보
공인회계사(CPA) 시험정보(수험자격, 시험과목, 난이도, 시험일정, 응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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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는 가장 어려운 시험인 만큼 법으로 생계를 보장하는 자격증이기도 하고 취업을 보장하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난이도가 높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도를 넘어 취업을 보장하는 자격증이 됩니다. 문제는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몇 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자격을 취득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난이도와 함께 합격률, 내가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나 상황 등을 고려하여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지 신중하게 선택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공인회계사 다음으로 어려운 시험이 세무사입니다. 세무사는 세법에 대해 깊이 다루기 때문에 세무회계 과목만 보면 공인회계사 시험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시험입니다. 공인회계사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라면 세무사는 개업을 위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할 목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무사 시험도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무사 시험정보 총정리
세무사 자격시험 가이드(영어성적, 시험과목, 시험일정, 난이도, 수험기간, 합격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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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또는 USCPA로 불리는 미국 공인회계사도 국내 공인회계사 시험보다 난이도는 낮지만 평균 1~2년 정도는 공부하고 기본적으로 영어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영어가 익숙하지 않으면 더 어렵게 느껴지는 자격증입니다.
다만 국내 시험처럼 정해진 날짜에 모든 과목을 보는 시험이 아니라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과목만 부분 입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일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 직접 가서 치러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국내 응시자들은 주로 가까운 괌에서 시험을 칩니다. 과목당 합격률이 50%를 넘기 때문에 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난이도 상급 회계 자격
CMA(국제공인관리회계사), EA(미국 세무사)
국제공인관리회계사로 불리는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는 쉽게 말해 원가관리회계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재무분석과 관리회계 중심으로 미국시험이지만 CBT시험이라 국내에서 시험수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가 많이 알려진 회계자격은 아니지만 국내 대기업 전략기획팀이나 외국계 기업에 입사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입니다. 저도 이전에 취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CMA 자격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미국 세무사(EA)는 미국 연방국세청에서 자격증을 시행하는 국제자격증인데, 주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변호사나 미국 공인회계사와 달리 연방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에 취득하면 미국 전역에서 세무대리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국 시민권자 세무대리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 AICPA를 취득해서 미국으로 이민 갈 생각을 하는 분들이 EA를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EA시험을볼수있고문제은행식객관식으로출제되기때문에시험이크게어렵지않고빠르면3~4개월공부해서합격할수도있습니다.
난이도 중상급 회계 자격
전산세무1급, 세무회계1급, 기업회계1급, TAT1급, IFRS관리사, 재무관리사1급, 경영지도사(재무관리)
난이도 중급 회계 자격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TAT 2급, 재무관리사 2급, 원가분석사, 전산회계운용사 1급, ERP회계정보관리사 1급
회계자격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득할 자격이 재경관리사입니다. 대졸취업준비생의필수자격증이기도한재경관리사는재무회계,세무회계,원가관리회계가시험과목입니다.
회계사와 세무사 시험을 제외하고 가장 어려운 회계자격증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합격률 측면에서 보면 전산세무 1급보다 합격하기 쉬운 자격증이어서 중급자격증으로 분류했습니다. 재경관리사의 평균 합격률은 30~40% 정도입니다.
원가분석사 자격증은 한국원가관리협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이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물품의 제조구매 시 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는 원가계산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증입니다.
1년에 두 번 시험을 보고 1차와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원가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1차 과목에 재무회계, 원가회계, 관리회계가 포함됩니다.
원가분석사는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대중적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방위사업청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채용 시 우대해주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매년 응시자가 꾸준히 있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난이도 중하급 회계 자격
세무회계 2급, 기업회계 2급,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시행하는 민간등록자격인 국제회계전문가(Certified IFRSAccounting Manager)는 IFRS 관리사와 같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K-IFRS)를 시험과목으로 할 자격입니다.
IFRS 관리사가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1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응시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반면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국제회계전문가 시험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많은 수험은 없습니다. 2020년에는 43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40명이 응시해 36명이 합격했습니다.
공공회계 전문가도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민간등록 자격증인데 공공회계 전문가는 정부나 지자체의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회계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정부회계와 재무회계가 시험과목입니다.
난이도 초중급회계자격
전산회계 1급, FAT 1급, 회계관리 1급, 전산회계운용사 2급
회계관리 1급과 2급은 재정경제관리사의 하위등급 자격증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시험을 주관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회계관리 2급은 회계원리가 시험범위이고 회계관리 1급은 초급수준의 재무회계와 세무회계가 시험범위입니다.
회계관리 2급은 매년 1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합격률은 60~70% 정도이며 회계관리 1급은 3~4천명 정도가 응시하고 있으며 합격률은 40~50% 정도입니다.
전산회계운용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전산회계 분야 최초의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구분하며 필기시험과 회계시스템을 운용하는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의 3급은 회계원리만을 시험과목으로 삼기 때문에 가장 쉽고, 2급은 재무회계와 원가회계가 시험과목이어서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전산회계운용사의 1급은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가 시험범위이기 때문에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의 1급은 평균 합격률인 30% 정도이지만 2급은 50.4%, 3급은 61.7%로 높습니다.
세무회계 노베이스 상태에서 최초로 회계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회계원리를 공부한 후 초급에 해당하는 자격증을 마련하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경영학과나 회계학과 출신이거나 세무회계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중급 자격부터 취득하면 무난합니다.
난이도 최상급 회계자격
공인회계사(CPA), 세무사(CTA), AICPA(미국공인회계사)
회계자격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자격은 공인회계사(CPA)자격입니다. 공인회계사시험은 위에서 언급한 중급회계, 고급회계, 세무회계 모든 과목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경제학, 경영학, 상법 등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영역이 시험과목이기 때문에 공부량이 엄청난 고시 수준의 자격시험입니다.
최종 합격할 때까지 평균 3~4년은 공부하고 합격자도 SKY대나 서성한 등 명문대 출신이 많습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상세히 포스팅하였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정보
공인회계사(CPA) 시험정보(수험자격, 시험과목, 난이도, 시험일정, 응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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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는 가장 어려운 시험인 만큼 법으로 생계를 보장하는 자격증이기도 하고 취업을 보장하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난이도가 높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도를 넘어 취업을 보장하는 자격증이 됩니다. 문제는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몇 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자격을 취득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난이도와 함께 합격률, 내가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나 상황 등을 고려하여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지 신중하게 선택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공인회계사 다음으로 어려운 시험이 세무사입니다. 세무사는 세법에 대해 깊이 다루기 때문에 세무회계 과목만 보면 공인회계사 시험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시험입니다. 공인회계사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라면 세무사는 개업을 위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할 목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무사 시험도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무사 시험정보 총정리
세무사 자격시험 가이드(영어성적, 시험과목, 시험일정, 난이도, 수험기간, 합격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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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또는 USCPA로 불리는 미국 공인회계사도 국내 공인회계사 시험보다 난이도는 낮지만 평균 1~2년 정도는 공부하고 기본적으로 영어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영어가 익숙하지 않으면 더 어렵게 느껴지는 자격증입니다.
다만 국내 시험처럼 정해진 날짜에 모든 과목을 보는 시험이 아니라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과목만 부분 입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일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 직접 가서 치러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국내 응시자들은 주로 가까운 괌에서 시험을 칩니다. 과목당 합격률이 50%를 넘기 때문에 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난이도 상급 회계 자격
CMA(국제공인관리회계사), EA(미국 세무사)
국제공인관리회계사로 불리는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는 쉽게 말해 원가관리회계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재무분석과 관리회계 중심으로 미국시험이지만 CBT시험이라 국내에서 시험수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가 많이 알려진 회계자격은 아니지만 국내 대기업 전략기획팀이나 외국계 기업에 입사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입니다. 저도 이전에 취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CMA 자격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미국 세무사(EA)는 미국 연방국세청에서 자격증을 시행하는 국제자격증인데, 주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변호사나 미국 공인회계사와 달리 연방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에 취득하면 미국 전역에서 세무대리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국 시민권자 세무대리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 AICPA를 취득해서 미국으로 이민 갈 생각을 하는 분들이 EA를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EA시험을볼수있고문제은행식객관식으로출제되기때문에시험이크게어렵지않고빠르면3~4개월공부해서합격할수도있습니다.
난이도 중상급 회계 자격
전산세무1급, 세무회계1급, 기업회계1급, TAT1급, IFRS관리사, 재무관리사1급, 경영지도사(재무관리)
난이도 중급 회계 자격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TAT 2급, 재무관리사 2급, 원가분석사, 전산회계운용사 1급, ERP회계정보관리사 1급
회계자격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득할 자격이 재경관리사입니다. 대졸취업준비생의필수자격증이기도한재경관리사는재무회계,세무회계,원가관리회계가시험과목입니다.
회계사와 세무사 시험을 제외하고 가장 어려운 회계자격증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합격률 측면에서 보면 전산세무 1급보다 합격하기 쉬운 자격증이어서 중급자격증으로 분류했습니다. 재경관리사의 평균 합격률은 30~40% 정도입니다.
원가분석사 자격증은 한국원가관리협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이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물품의 제조구매 시 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는 원가계산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증입니다.
1년에 두 번 시험을 보고 1차와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원가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1차 과목에 재무회계, 원가회계, 관리회계가 포함됩니다.
원가분석사는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대중적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방위사업청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채용 시 우대해주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매년 응시자가 꾸준히 있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난이도 중하급 회계 자격
세무회계 2급, 기업회계 2급, 국제회계전문가, 공공회계전문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시행하는 민간등록자격인 국제회계전문가(Certified IFRSAccounting Manager)는 IFRS 관리사와 같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K-IFRS)를 시험과목으로 할 자격입니다.
IFRS 관리사가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1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응시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반면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국제회계전문가 시험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많은 수험은 없습니다. 2020년에는 43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40명이 응시해 36명이 합격했습니다.
공공회계 전문가도 삼일회계법인이 시행하는 민간등록 자격증인데 공공회계 전문가는 정부나 지자체의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회계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정부회계와 재무회계가 시험과목입니다.
난이도 초중급회계자격
전산회계 1급, FAT 1급, 회계관리 1급, 전산회계운용사 2급
회계관리 1급과 2급은 재정경제관리사의 하위등급 자격증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시험을 주관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회계관리 2급은 회계원리가 시험범위이고 회계관리 1급은 초급수준의 재무회계와 세무회계가 시험범위입니다.
회계관리 2급은 매년 1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합격률은 60~70% 정도이며 회계관리 1급은 3~4천명 정도가 응시하고 있으며 합격률은 40~50% 정도입니다.
전산회계운용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전산회계 분야 최초의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구분하며 필기시험과 회계시스템을 운용하는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의 3급은 회계원리만을 시험과목으로 삼기 때문에 가장 쉽고, 2급은 재무회계와 원가회계가 시험과목이어서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전산회계운용사의 1급은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가 시험범위이기 때문에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의 1급은 평균 합격률인 30% 정도이지만 2급은 50.4%, 3급은 61.7%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