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즌즈-나·효리의 레드 카펫”가 DAY6(데이 식스), 김· 필 성, 유·영석, 백·지영 X뮤지와 함께 눈시울도 가슴도 촉촉하게 감성으로 적신 무대를 가지고 온다.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뮤직 토크 쇼”더·시즌즈-나·효리의 레드 카펫”12번은 토크 중에 이·효리를 2번이나 울린 정성 가득한 토크와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무대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많이 줄 예정이다.[사진=KBS 제공]’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데이식스(데이식스)는 역주행곡으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등장했다. 긴 여백 끝에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객석은 대합창으로 맞이했다. 완전체로는 멤버들의 전역 후 첫 활동이라는 데이식스의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를 금치 못했다.[사진=KBS 제공]과거 소속 사무소에서 연습생으로 춤을 배운 적도 있다는 DAY6은 현장에서 송·시경아의 “미소 천사”에 맞추어 춤을 보였다.이·효리는 춤을 보고”틀에 갇히지 않은 편이다, 골반이 장난 없네!”라며 감탄하고 어떤 멤버의 춤이 이·효리를 감탄시켰는지 호기심을 돋우다.이·효리는 DAY6의 곡 중에서 ” 예뻤다”가 가장 좋아한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말하다가 눈물을 보였지만 이야기를 듣던 성진도 눈물을 글썽이며 보는 사람들을 슬프게 하기도 했다.평소, 청춘을 음악으로 한 것처럼 청량한 곡으로 사랑 받은 DAY6은 추억의 명곡”Loveholic”를 선 보였다.멤버의 도웅이 직접 편곡한 DAY6버전의 “Loveholic”은 관객들을 그 시절의 추억으로 물들였다.오랜만에 완전체에서 앨범”Fourever”를 발매한 DAY6은 마지막으로 타이틀 곡인 “Welcome to the Show”의 무대를 준비하고 하나의 합창곡의 탄생을 알렸다.[사진=KBS 제공]이어 이·효리가 직접 노래 한 소절을 듣자마자”꼭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한 분”이라고 소개한 싱어송 라이터인 김·필 송이 등장하는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엄마”의 무대를 보였다.데뷔 후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는 김· 필 손은 “레드 카펫”의 섭외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밝히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 필 손은 ” 참을 수 없는 무대라고 생각하고 거절했다”과 그 이유를 밝히면서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긴장하는 김·필 송에 이·효리는 김· 필 네가 노래 같은회째의 출연자인 DAY6(데이 식스)을 보고 외친 에피소드에 언급하자 즐거워서 설명하는 김· 필 손을 보고”나는 안중에도 없지 않을까요?”와 장난을 벌였다.김·필 송이 제일 마음에 드는 가사에 올린 곡”마지막 춤을 저와 함께”를 확인한 이·효리는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를 본김·필 송이 술렁이면서 직접 자신의 옷 소매에 눈물을 닦고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이·효리는 ” 슬퍼서 울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을 읽었을 때 나는 눈물이다”로 김· 필 선의 노래에 감동을 표현했다.[사진=KBS 제공]이어 이효리는 김필성의 차가운 목소리가 좋다며 즉흥적으로 ‘엄마’ 듀엣을 제안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사진=KBS 제공]다음 게스트로는 배우 유연석이 등장했는데,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관객들은 손까지 흔들며 그를 반겼다. KBS 심야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유연석은 본인의 노래방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 우디(Woody)의 ‘사막에서 꽃피우듯’ 무대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평소 멜로망스를 좋아한다는 유연석은 밴드 마스터인 정동환의 연주에 맞춰 김민석의 ‘취중고백’을 불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사진=KBS 제공]3월 22일부터 뮤지컬”헤드윅”에서 주인공”헤드윅”역을 맡은 유·영석은 포스터를 찍을 때 이·효리의 도움을 받았다며”나는 이·효리이야.10분이면 다 할 수 있는”라고 포스터 속의 에로틱한 포즈를 했다고 설명했다.그 뒤 이·효리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직접 선 보이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유·영석은 뮤지컬 넘버인 “Wig In A Box”의 무대를 준비했으나 관객의 합창에 객석에 내려서 직접 관객과 소통하면서 큰 환호 속에서 무대를 마쳤다.[사진=KBS 제공]이후 백지영과 뮤지가 등장해 의외의 조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이문세와 이소라가 함께 부른 ‘잊지 말기로 해’를 불렀는데, 잘 어울리는 목소리 조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KBS 제공]듀엣 곡에서 발라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백·지영과 뮤지에 이·효리는 어떻게 듀엣을 내놓게 됐느냐고 물었다.백·지영 뮤지와 페이크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찍은 후 아주 잘 맞아서 자신이 먼저 러브 콜을 했다고 말했다.뮤지는 곡에 대해서 설명하고 곡에 대한 진지한 면을 보이거나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백·지영과 Musie듀엣 곡의 작품 편곡을 담당한 전·동화은은 백·지영의 목소리가 아주 좋았다고 회상했다.백·지영이는 전·동화은의 디레 쿠틴구에 대해서”나는 잘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너무 좋다고 말하고 나중엔 신뢰하기 어려웠다”로 일화를 공개했다.뮤지도 다시”조선 시대 왕을 모시도록…”라며 전·동화은의 디레 쿠틴구를 설명했다.백·지영이는, 뮤지와 듀엣 할 때마다 웃음이 나오고 본의 아니게 웃음을 억누르게 된다며 듀엣 무대를 앞두고 고충이 아닌 고충을 토로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백·지영과 뮤지는 듀엣 곡”별이 되고 싶었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별을 맞은 남녀의 감성을 제대로 전했다.백·지영이는 듀엣 무대 뒤, 앙코르 무대에서 “사랑하지 않는다”까지 보이며 발라드의 여왕 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무대를 마쳤다.뮤지션들의 솔직한 토크와 마음에 무대로 채워진 뮤직 토크 쇼 KBS”더·시즌즈-나·효리의 레드 카펫”은 오늘(22일)오후 10시 KBS2TV에서 방송된다.#더·시즌즈#이·효리#DAY6#데이 식스#김·필 송#유·영석#백·지영#뮤지더시즌스-이효리 레드카펫 연출 최승희, 김태준 출연 이효리 방송 2024, KBS2더시즌스-이효리 레드카펫 연출 최승희, 김태준 출연 이효리 방송 2024, KBS2더시즌스-이효리 레드카펫 연출 최승희, 김태준 출연 이효리 방송 2024, KBS2
